ChatGPT

ChatGPT의 실제 사용 사례: 데이터 서칭 및 시각화(2025.4.1v)

알세지 2025. 4. 1. 09:42

 

 

 

 

 

2024.07.29 - [ChatGPT] - ChatGPT의 실제 사용 사례: 데이터 서칭 및 시각화

 

ChatGPT의 실제 사용 사례: 데이터 서칭 및 시각화

아래 기사를 보게됐습니다.https://www.sedaily.com/NewsView/2DBX10N5XH 기업 뉴스: 이달 초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벵갈루루 국제공항에 도착해 남쪽으로 차를 타고 가자 삼성전자와 엔비디아,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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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 이후로 생성형 AI의 기능이 너무 크게 바뀌어서

동일한 이미지로 보다 간단한 방법이 어떻게 가능할지 한번 다시 해봤습니다. 

 

 


 

 

 

 

 

 이번에는 간단하게 아래와 같이 물었습니다

이 이미지는 각국의 AI 인력 규모에 대한 시각물이야
"나는 이 시각물의 데이터가 총인구를 반영하지 않아서 왜곡되었다고 생각해"
나의 주장을 뒷받침 할 논리와 데이터를 만들어줘

 

모델은 gpt o3-mini를 사용했습니다. 

대표적인 추론모델로서 굳이 긴 문장의 프롬프트를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핵심적인 질문만으로 프롬프트를 구성했습니다. 

 

 

아래는 9초간 생각한 답변 전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2번은 의도했던 내용이고, 3번은 추가로 생각해볼 점들을 제안해줬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1. 왜곡 발생 가능성: 절대치 vs. 상대치

  • 절대치만 보면 큰 나라가 유리
    미국이나 인도처럼 인구가 많은 나라가 AI 인력 절대 숫자에서도 크게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해당 국가가 AI 인력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육성·활용하고 있는가”를 판단하기엔 불충분합니다.
  • 상대지표(예: 인구 1인당, 또는 노동인구 1인당 비율)로 보완
    국가별 AI 인력을 인구 대비, 또는 경제활동인구 대비로 비교해야 보다 정확한 ‘AI 인력 집중도(밀도)’나 ‘AI 생태계 성숙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2. 인구 대비 AI 인력 비교 예시

아래는 대략적인 인구 수(2023년 추정치)를 활용하여, 단순히 “인구 100만 명당 AI 인력 규모”를 계산해본 예시입니다. (실제 공식 통계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원 출처가 정의한 ‘AI 및 데이터 과학 기술 인력’ 범주도 주의해야 합니다.)

  1. 미국
    • AI 인력: 약 67만 6천 명
    • 인구: 약 3억 3천만 명
    • 인구 100만 명당 AI 인력:
      676,000330,000,000×1,000,000≈2,048\frac{676{,}000}{330{,}000{,}000} \times 1{,}000{,}000 \approx 2{,}048
  2. 인도
    • AI 인력: 약 41만 6천 명
    • 인구: 약 14억 명
    • 인구 100만 명당 AI 인력:
      416,0001,400,000,000×1,000,000≈297\frac{416{,}000}{1{,}400{,}000{,}000} \times 1{,}000{,}000 \approx 297
  3. 영국
    • AI 인력: 약 11만 3천 명
    • 인구: 약 6천 8백만 명
    • 인구 100만 명당 AI 인력:
      113,00068,000,000×1,000,000≈1,662\frac{113{,}000}{68{,}000{,}000} \times 1{,}000{,}000 \approx 1{,}662
  4. 캐나다
    • AI 인력: 약 6만 5천 명
    • 인구: 약 3천 8백만 명
    • 인구 100만 명당 AI 인력:
      65,00038,000,000×1,000,000≈1,710\frac{65{,}000}{38{,}000{,}000} \times 1{,}000{,}000 \approx 1{,}710
  5. 한국
    • AI 인력: 약 5만 3천 명
    • 인구: 약 5천 2백만 명
    • 인구 100만 명당 AI 인력:
      53,00052,000,000×1,000,000≈1,019\frac{53{,}000}{52{,}000{,}000} \times 1{,}000{,}000 \approx 1{,}019

이렇게 보면, 미국이 절대치로도 많지만, 인구 대비로도 상당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반면 인도는 절대 규모는 크지만 인구가 워낙 많아 상대치는 낮게 나타납니다.


3. 인력 통계에서 고려해야 할 추가 요인

  1. 노동인구 대비 비율
    AI 인력이 전체 ‘노동인구’ 대비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는지 살펴보면, 실제 경제 활동에서 AI 분야가 차지하는 상대적 중요도를 알 수 있습니다.
  2. 산업별 특성
    나라마다 주력 산업, 경제 구조가 달라 ‘AI 인력’이 어느 분야에 집중되어 있는지도 다를 수 있습니다.
    • 예: 미국은 대형 IT 기업과 연구기관이 많아 집중도가 높을 수 있음.
    • 인도는 IT 아웃소싱과 SW 개발 중심으로 인력이 형성되지만, 광범위한 인구 대비로는 비율이 낮아질 수 있음.
  3. AI 인력 정의 차이
    각 통계 기관마다 ‘AI 및 데이터 과학 기술 인력’에 포함되는 범위가 다를 수 있습니다. 단순 개발자뿐 아니라 분석가, 연구원, 컨설턴트 등 포함 범위가 달라지면 수치도 크게 변동합니다.
  4. 기술 수준
    단순히 “AI 관련 업무를 한다”고 해서 모두 최첨단 연구개발 인력인 것은 아닙니다. “어떤 수준의 AI 기술을 다루는 인력인지”도 고려해야, 국가 간 비교가 정확해집니다.

4. 결론: 상대적 지표와 맥락을 보완해야

  • 상대적 지표(인구 대비, 노동인구 대비 등)로 AI 인력 규모를 환산하면, 국가별 AI 분야 ‘밀도’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 통계 출처, 인력 정의, 기술 수준 등을 명확히 확인하지 않으면, 단순 절대치만으로 국가 간 AI 역량을 비교하는 것은 왜곡된 해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절대치가 큰 나라 = AI 역량이 뛰어난 나라”라는 단순 결론은 성급할 수 있으며, 반드시 인구 규모나 경제활동인구, AI 투자 환경, 산업 구조, 기술 수준 등 맥락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논리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인구가 큰 나라의 절대적 수치만 보여주는 시각물은 왜곡될 수 있다”라는 주장을 보완하고, 더 나은 비교 방법론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시각화입니다.
표는 최근 업데이트 된 지피티의 이미지 생성기능으로 만들었습니다.

시각물을 만들어내는 실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 같습니다.

비교적 짧은 단어로 구성된 한글은 제대로 인식하는게 가장 좋아진 점 같습니다.